8월부터 바뀌는 주차금지 구간 추가, 절대 주차 금지 구역 확인하고 과태료 막아보자 (feat. 안전신문고 무료주정차단속알림 앱 다운로드 받기)

앞으로 다가오는 7월부터 기존의 5곳에 더하여 '인도'가 절대 주차 금지 구역으로 추가 지정됩니다. 이 구역에서 단 1분이라도 주차를 한다면, 4~8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데요. 그럼 절대 주차 금지 구역은 어디고,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아래 글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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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주차 금지 구역'이란?

'절대 주차 금지 구역'은 말 그대로 절대 주차를 하면 안 되는 구역입니다.

 

 

해당 구역은 위급상황 시 이용해야 하는 곳 또는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은 곳을 지정하며, 해당 구간에 주차를 할 경우 경찰, 주정차 단속 공무원 등이 별도로 확인하지 않아도 바로 과태료를 부과받게 되는 지역인데요. 해당 구간에 주차된 불법 주정차 차량은 일반 시민들도 안전신문고 앱을 사용하여 손쉽게 1분 간격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불법 주정차 신고 대상은 과태료는 4~8만 원 정도가 부과되게 됩니다.

 

일반인도 1분 만에 손쉽게 불법주정차 단속 차량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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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절대 주차 금지 구역'과 새로 추가되는 구역

기존에는 5곳이었던 절대 주차 금지 구역이 7월부터 6곳으로 늘어나며, 1달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오는 8월부터는 불법주정차 단속 대상에 들어가게 된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절대 주차 금지 구역은 아래에 명시된 5곳으로, 일명 5대 구역으로 불리는 곳이었습니다.

• 소화전 5m 이내
•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 버스정류소 10m 이내
• 횡단보도
•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그리고 오는 7월부터는 위 5곳에 더하여 '인도'가 절대 주차 금지 구역에 새로 추가되어 6곳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인도가 절대 주차 금지 구역에 새로 추가되는 7월은 계도기간으로 운영하여 해당 기간에는 단속에 걸리더라도 과태료 면제가 될 수도 있지만, 운영 및 과태료 면제 기준은 지자체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애초에 걸리지 않도록 '6대 구역'에는 주정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오늘은 8월부터 새로 추가되는 절대 주차 금지 구역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제 인도에 1분만 차를 주정차하더라도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이 사실을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널리 알려서 불법 주정차 단속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안전하고 정직한 도로교통문화를 만들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주정차 단속 구간임을 모를 경우에는 무료로 서비스되는 '주정차 단속 알림 어플'을 통해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을 피해서 주차해 보세요. 모르면 당하고 나가지 않아도 될 돈이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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